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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백양산

★ 10시쯤 에서 마눌님과 이웃 형님 내외분과 도시락 준비하여 초읍에있는 어린이

    대공원 으로 바람 쐬러 나섰다

    갈맷길 코스인 만남의 숲 에도착 하니 점심 시간이다 자리를 잡아 준비해온 점심을 먹고

    혼자서 백양산 으로 출발 했다

● 일시 : 2012년 9월 13일 <날씨 : 맑고 오후3쯤부터 흐리고 저녁10시쯤 부터 비>

나의 이야기 : 백양산 해발 642m (부산 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 위 치

백양산은 해발 642m로 부산의 등줄 산맥인 금정산맥의 주능선에 솟은 산으로, 부산진구와 사상구의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금정산과 이어져 있다. 부산도심의 주요하천으로 우리나라 상수도의 시초가 된 성지곡수원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동천의 발원지가 된다.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문헌 자료인 동래부지(1740)에는 백양산이라는 이름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백양사라는 절 이름은 나오는데 "백양사는 금용산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한다.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백양산은 1740년 이후 금용산에서 나누어지면서 생긴 이름으로 보이며, 백양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백양산 남쪽 기슭에는 삼국시대 때 동평현(현 당감동)의 치소가 있었던 동평현 성터가 있다. 동쪽 산록 아래 선암사가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선암산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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