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 산행 (청곡사 입구에서)
☆ 일시 : 2012년 9월 1일 토요일 <날씨 : 흐리고 맑음>
☆ 인원 : 나홀로 산행
▼ 월아산 정상 국사봉 (해발 471m) ▼
▼ (들머리) 청곡사 주차장 에서 오른쪽 방향이다 ▼
▼ 푯말이 바로 나타났다 ▼
▼ 들머리 산행 시작이다 ▼
▼ 월아산 청곡사 정문을 통과 하여 장군봉 으로 오른다 ▼
▼ 보이는 곳 이 청곡사 하산 하면서 들러는데 정문이 또 하나 있었다 ▼
▼ 울창한 소나무 숲길 ▼
▼ 월아산 장군봉 정상 ▼
▼ 월아산 장군봉 (해발482m)▼
▼ 국사봉 올라가면서 마을을 담아본다 ▼
▼ 질매재에 길다방이 있었다 하산 하면서 냉커피로 목을 축이고 (한잔 2,000원) ▼
▼ 진성면 질매재 ▼
▼ 질매재 에서 국사봉 올라 가는길 ▼
▼ 너들지대를 칡 넝쿨이 완전히 덮었다 ▼
▼ 여기만 올라서면 정상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올라서니 정상이 눈앞에 ▼
▼ 월아산 정상 국사봉 ▼
▼ 정상 에서 찍은 풍광 이다 ▼
▼ 야산에서 흔히 볼수있는 산 모습이다 ▼
▼ 월아산 정상 국사봉 ▼
▼ 하산 하는길에 나비가 노는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아봄 ▼
▲ 위 아래 사진 클릭 ▼
▼ 돌 무덤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
▼ 하산 끝지점 출발할때와는 다른방향으로 내려 왔다 ▼
▼ "청곡사" 하산 하면서 들리다 사찰 내는 너무 조용하다 ▼
▼ 산행끝 청곡사 주차장 도착 ▼
☆ 위치 ☆
진주시 금산면과 진성면에 걸쳐 있는 월아산은 진주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가장 많이 찾는 산이다. 월아산은 일명 달음산이라고도 하며 1995년 진양군과 진주시가 통합되기 이전 진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아산에서 바라보는 달맞이는 아주 빼어나서 진주 12경에 들어갈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오를 때마다 월출의 아름다움을 맛보겠다고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보름이 채 안된 요즘 같은 때는 해가 지기도 전에 낮달이 뜨니까 아예 안되고 보름에 맞춘다 해도 구름이 끼면 또 보기 어렵다.월아산에 오르면서 늘 하나 같이 느껴지는 것은 숲이 잘 가꿔졌다는 것이다. 굴피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등 활엽수가 우거져 있으며 조금 더 올라가면 잘 뻗은 소나무가 또 다시 기다리고 있다.
▼ 산행지 표시 ▼